‘마이 네임’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최초 스크리닝…찬사와 호평 세례
연예 2021/10/13 19:00 입력 | 2021/10/15 14:34 수정

100%x200

[디오데오 뉴스] 넷플릭스(Netflix)의 ‘마이 네임’이 지난 6일 개막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3화의 에피소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이 지난 6일부터 개최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3화를 최초 공개, 스크린을 통해 먼저 작품을 관람한 언론 및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상영 이후 국내 매체들은 “수준급 액션. 한소희의 액션은 오랜 기간 수련한 전문 격투기 선수로 여겨질 정도로 자연스러웠다. 동천파 조직원들의 체육관 내 단체 대결 등 실감나게 세공해낸 액션 장면이 가득하다”(동아일보 손효주 기자), “복수극의 하드코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상상을 초월한 액션이 주목도를 높여줄 작품”(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등 한소희를 비롯한 배우들이 보여주는 날 것 그대로의 액션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이어, “캐릭터만큼 처절한 열연. 대중의 기대에 부흥하고 스스로의 역량에 부흥하려는 듯 한소희는 극중 캐릭터처럼 칼을 가는 모양새로 한 컷 한 컷 착실하게 캐릭터의 감정을 쌓아간다. 그뿐만 아니라 근육량을 늘리고 액션을 대부분 소화해 윤지우의 악바리 근성을 여과없이 전한다. 장면마다의 퀄리티는 공개하지 않은 후반부까지 기대하게 한다. ‘마이 네임’의 액션은 3화까지만 봐도 처절한 액션 장면이 있었으니 후반에도 훨씬 더 격렬하고 치열한 액션들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액션만큼 전반적으로 감각적인 순간들이 인상적이었다”(씨네플레이) 등 액션뿐만 아니라, ‘마이 네임’만의 강렬한 드라마를 완성한 배우들의 처절한 연기와 노력에 대해 박수를 보냈다. 유일하게 스크린을 통해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특히, 상영이 끝난 후에는 기립 박수가 쏟아졌다는 후문. “한소희라는 장르의 탄생”(트위터_clo*******), “한소희 연기신들림 액션 미쳤고 우는거도 처절하고 난리남. 박희순 멋있음ㅜㅜ”(다음카페_뿌*******), “보는내내 울컥 했어요. 소희님 연기보면서 너무 눈물나게 잘하심. 배우분들 다 완전 최고예요”(트위터_yyo*****) 등 한소희부터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장률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낸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앙상블에 뜨거운 호응을 보였고, “액션도 볼 만하고 스토리도 점점 궁금해지게 만든다. 액션 좋아한다면 꼭 정주행 ㄱㄱ”(인스타그램__now*****), “한소희씨 진짜 액션 짱인듯.. 어떻게 그걸 다 소화하는지 대단쓰”(인스타그램_js*****), “시간 순삭. 배우들 미침. 연출, OST 다 미쳤음”(트위터_son*********), “부국제 상영 봤는데 존잼! 4화부터 더 존잼각인데 담주까지 기다리다 미쳐”(다음카페_아이******)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액션과 전개로 최고의 몰입을 선사한 ‘마이 네임’을 향한 호평을 쏟아냈다. 1-3화를 선공개한 ‘마이 네임’은 ‘지우’의 아빠를 죽인 범인의 정체를 추리하게 만드는 촘촘한 전개부터 처절하고 리얼한 액션, 얽히고설킨 캐릭터들 간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 등을 통해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인간수업’의 김진민 감독이 선보일 새로운 액션 누아르 장르의 매력과 밀도 높은 드라마,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장률의 신선하고 탄탄한 연기 앙상블이 기대되는 ‘마이 네임’은 오는 15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 = 넷플릭스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