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걸’ 제이슨 모모아와 제작진의 열정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 공개
연예 2021/08/20 12: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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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넷플릭스(Netflix)가 영화 ‘스위트 걸’의 바로 오늘 공개를 앞두고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제이슨 모모아와 이사벨라 메르세드의 뜨거운 부녀 케미와 타격감 넘치는 시원한 액션을 담은 영화 ‘스위트 걸’이 드디어 오늘 오후 4시 공개된다. ‘스위트 걸’은 대형 제약사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약을 구하지 못해 아내를 잃은 레이 쿠퍼가 유일한 가족인 딸을 지키고 아내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넷플릭스 영화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평범한 가장으로 분한 제이슨 모모아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와 혹한의 날씨에도 촬영에 몰입하고 있는 이들의 열정으로 가득하다. ‘스위트 걸’은 제이슨 모모아가 주연으로 활약했던 넷플릭스 시리즈 ‘프런티어’와 영화 ‘도망자2016’, ‘브레이븐’의 제작자 브라이언 앤드류 멘도자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그와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제이슨 모모아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의 능력을 믿었다”며 두터운 신뢰를 보냈다. 브라이언 앤드류 멘도자 감독 역시 10년 넘게 호흡을 맞췄던 제이슨 모모아에 대한 굳건한 지지로 그의 믿음에 화답했다. “레이 쿠퍼라는 캐릭터야말로 제이슨 모모아가 가진 재능의 다른 면, 즉 더 섬세하고 감정적인 부분을 보여줄 멋진 기회가 되리라 생각했다”고 말하며 제이슨 모모아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화려한 액션 히어로를 뒤로하고 부성애 가득한 캐릭터로 변신한 제이슨 모모아 또한 “아빠로서 마음속 깊이 와 닿은 대본”이라고 강조해 레이가 겪을 감정적인 여정에 궁금증을 더했다. 시청자의 공감을 일으킬 가족 이야기에 더해 타격감 가득한 액션 또한 ‘스위트 걸’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스위트 걸’의 액션은 ‘왕좌의 게임’부터 ‘아쿠아맨’까지 제이슨 모모아와 여러 작품을 함께 작업했던 팀이자 그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턴트 팀”인 87일레븐(87Eleven)이 담당했다. 

87일레븐팀과 멘도자 감독은 극 중 복싱을 하는 레이와 레이철에게 특화된 맨손 격투를 기본으로 레슬링, 무에타이, 주짓수 등 여러 무술을 접목해 매 격투마다 독보적인 액션 시퀀스를 완성시켰다. 제이슨 모모아의 타격감 넘치는 시원한 액션과 작은 체구를 이용한 이사벨라 메르세드의 영리한 액션은 오직 ‘스위트 걸’에서만 즐길 수 있다.

부성애로 무장한 제이슨 모모아가 자신의 드림팀과 함께 선보일 ‘스위트 걸’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오늘 오후 4시에 공개된다.
( 사진 = 넷플릭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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