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정지소♥이준영, 애틋X달달 포옹 ‘설렘 폭발’
연예 2021/07/16 22: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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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이미테이션’ 정지소와 이준영의 애틋한 포옹이 포착됐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측이, 11화 방송에 앞서 정지소(마하 역)와 이준영(권력 역)의 애틋한 포옹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방송에서 마하와 권력은 이별 후에도 변치 않은 마음을 서로 확인하며 더욱 깊어진 사랑을 이어갔다. 이후 두 사람은 공개연애로 정면돌파를 원했지만 멤버들과의 만류에 부딪혀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정지소와 이준영이 뜨거운 포옹이 시선을 강탈한다. 서로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듯 꽉 감싸 안은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이준영은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정지소의 머리를 부드럽게 감싸 쥐고 있고, 이에 정지소는 이준영의 품에 쏙 안겨 있어 설렘을 자아낸다. 이처럼 ‘마력커플’이 이상적인 케미로 안방극장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남은 2회에서 보여줄 로맨스 향방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제작진은 “’이미테이션’이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둔 가운데, 그동안 수많은 위기를 딛고 사랑을 이룬 두 사람이 끝까지 이 사랑을 지킬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페이지 원작 웹툰 ‘이미테이션’은 2014년 첫 연재 이후 웹툰 누적 조회수 4.8억뷰 돌파,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404만 명 돌파, 카카오페이지 최대 팬덤 IP 누적 댓글 60만개를 기록한 글로벌 K-웹툰으로 북미는 물론 일본,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톱스타’ 라리마, ‘완성형 아이돌’ 샥스,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 등 ‘이미테이션’의 새로운 세계관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을 연출한 한현희 감독과 김민정, 최선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아이돌 세계를 더욱 흥미롭고 탄탄하게 그려내며 ‘원픽 뮤직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오늘(16일) 밤 11시 20분에 11화가 방송된다.
( 사진 = KBS2 ‘이미테이션’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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