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환희X이광호, 상상초월 듀엣 결성…모두를 놀라게 한 찰떡 호흡 무대
연예 2021/06/15 20:20 입력 | 2021/06/15 21: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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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X이광호, '슈퍼맨'으로 뭉쳤다…샤우팅+흥 폭발 ‘레전드 무대 탄생’

[디오데오 뉴스] ‘보이스킹’ 아이돌과 한의사, 상상할 수 없는 듀엣이 탄생한다.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남자 보컬들의 치열한 대결을 담은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의 열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일 예능 전체 1위까지 석권하며 전국을 ‘보이스킹’ 열풍으로 물들이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15일(오늘) 방송되는 ‘보이스킹’ 10회에서는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티켓을 잡기 위한 마지막 관문,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이번 준결승전은 어제의 적과 동료가 되어 펼치는 듀엣 미션과 개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개인 미션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듀엣들 중에서도 아이돌 환희와 한의사 이광호가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흥미를 자극한다. 다른 방송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특이한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을 더하는 것이다.

두 참가자는 노라조의 ‘슈퍼맨’을 선곡해 역대급 흥과 고음 샤우팅으로 무대를 뒤집어 놓았다고 한다. 어우러지지 않을 것 같은 두 참가자의 찰떡 호흡이 모두를 놀라게 할 정도였다는 후문.

이어지는 개인 미션에서는 두 사람 모두 듀엣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강력한 결승 진출자 후보로 떠올랐다는 전언. 이에 현장을 열광하게 한 환희, 이광호의 완벽한 케미와 가창력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한편 환희와 이광호의 상상을 넘는 듀엣 무대를 확인할 수 있는 MBN ‘보이스킹’ 10회는 6월 15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레전드의 레전드를 경신한 치열한 준결승전 현장은 15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N ‘보이스킹’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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