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룰루랄라, 라이브 커머스 웹 예능 ‘개천에서 용나G’ 론칭
연예 2021/05/13 15:40 입력 | 2021/05/25 19: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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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라이브 커머스를 접목한 새로운 웹 예능을 론칭한다.

13일 첫 공개 예정인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신규 웹 예능 ‘개천에서 용나G’는 라이브 커머스 전문 진행자를 뽑는 오디션 형태의 웹 예능이다. “개천에서 용난다”는 속담처럼 라이브 커머스 진행자의 재능이 숨어있는 ‘용’을 찾아 선발한다는 뜻.

골든차일드 장준, A.C.E 찬, 유튜버 도티, 가수 그렉, 천명훈, 유튜버 햄연지 등 활동 분야가 다양한 10인의 셀럽들이 매주 라이브 판매 대결을 펼친다. 심사위원으로는 개그맨 장동민, 가수 허영지 그리고 20년차 배테랑 쇼 호스트 이현숙이 나선다. 3인의 심사위원 평가와 라이브 방송 시청자 투표를 통해 매주 승자가 결정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상품 및 메이저 브랜드의 라이브 방송 기회 등 각종 특전이 주어진다.

13일 공개되는 1회에서는 첫 라이브 방송 주자로 골든차일드 장준과 A.C.E 찬이 정면 대결을 펼치게 된다. 현직 아이돌 답게 춤과 노래 등 각자의 끼를 200%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는 후문. 혼신을 다해 판매한 그들의 라이브 방송 하이라이트와 심사위원들의 평가 등 다양한 장면은 ‘개천에서 용나G’ 본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개천에서 용나G’는 JTBC스튜디오 산하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커머스 플랫폼과 함께 기획한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콘텐트다. 핫 하게 떠오르는 라이브 커머스 라는 장르를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오디션 형태의 웹 예능으로 풀어냈다. 콘텐트 ‘맛집’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선보이는 비대면 시대 새로운 형태의 오디션에 신선한 파장이 기대된다.

‘개천에서 용나G’ 본편은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스튜디오 룰루랄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 사진 = JTBC스튜디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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