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의 팔도보고서’ 신인선, 사천 힐링 여행 코스 소개
연예 2021/05/24 16:0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신인선이 아름다운 남해를 품은 경남 사천으로 떠나 다양한 명소를 소개했다.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현지인의 팔도보고서’ 3회 ‘별주부전 전설의 배경인 사천 여행’편이 지난 22일 방송됐다.

‘현지인의 팔도보고서’는 지역민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현지인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국내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날 신인선은 MC 현영·지상렬, 게스트 하윤주와 함께 경남 사천으로 떠났다.

이들은 사천의 명물이자 국내 해상 케이블카 중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사천 바다 케이블카를 타고 용왕님의 병을 낫게 할 힐링 코스를 찾아 나섰다. 신인선은 360도로 펼쳐지는 산과 바다의 조화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또 신인선은 4월부터 9월까지 사천 거북선 마을에서 진행되는 ‘쏙 잡기 체험’을 통해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쏙 튀김, 묵은지 쏙찜 등의 맛을 노래로 표현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인선은 이어 용궁 수산시장에 방문해 어려움을 토로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진시몬의 ‘보약같은 친구’를 라이브로 선보여 기운을 전했다. 끝으로 무지갯빛 해안도로에서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일몰과 ‘그리움이 물들면’ 포토존을 소개하며 사천 여행의 대미를 장식했다.

신인선이 출연하는 TV조선 ‘현지인의 팔도보고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0분 방송된다.
( 사진 = TV조선 ‘현지인의 팔도보고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