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FS서울, FK 슈퍼리그 정상 등극
스포츠/레저 2021/05/10 19:50 입력 | 2021/05/10 22:12 수정

100%x200

[디오데오 뉴스] 스타FS서울이 FK 슈퍼리그 정상에 등극했다.

이창환 감독이 이끄는 스타FS서울은 9일 파주NFC 풋살구장에서 열린 청주풋살클럽과의 한화생명 2020-21 FK 슈퍼리그에서 19-0으로 크게 이겼다. 엄태연이 혼자 8골을 몰아넣는 화력을 선보였고, 곽기철이 3골, 박하늘과 이민혁, 임영승이 각각 2골, 서병대와 이재승이 각각 1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합작했다.

이 경기 승리로 스타FS서울은 14경기 10승 2무 2패 승점 32점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2018-19, 2019-20 시즌에 이어 3시즌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풋살 강호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4경기 32득점을 기록한 엄태연은 강주광(서울은평나인티플러스)과 함께 득점 공동 1위를 차지했다.
( 사진 = 대한축구협회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