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싱크로율 100%인 꼬부기상 스타 1위
연예 2021/03/23 10:50 입력 | 2021/04/14 01: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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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네티즌들이 싱크로율 100%인 꼬부기상 스타로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싱크로율 100%인 꼬부기상 스타는?’으로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유정이 1위에 올랐다. 

총 7,077표 중 3,053표(43%)로 1위에 오른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최근 브레이브걸스의 2017년 곡 ‘롤린’의 역주행과 함께 포켓몬 캐릭터 ‘꼬부기’를 닮은 시원한 웃음과 귀여운 외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며 화제를 모았다. 덕분에 ‘꼬북좌’란 별명을 얻으며 인기 급상승 중이다. 

2위로는 2,082표(29%)로 하연수가 꼽혔다. 작은 얼굴에 큰 눈과 큰 입, 귀여운 미소로 데뷔 때부터 화제를 모은 하연수는 연예계에 꼬부기를 닮은 연예인을 일컫는 ‘꼬북상’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3위에는 392표(6%)로 마마무 솔라가 선정됐다. 데뷔 당시부터 ‘꼬부기 닮았다’라는 소리를 들었던 솔라는 이에 응하듯 지난 2017년 실제 꼬부기로 분장한 영상을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외에 트와이스 나연, 한지민, 아이즈원 김채원, 레드벨벳 예리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브레이브걸스 페이스북,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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