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최종면접에서 경쟁자로 만나기 싫은 스타 1위
연예 2021/03/15 17: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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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X이승기X김세정, 최종면접에서 경쟁자로 만나기 싫은 ★

[디오데오 뉴스] 박보검이 최종면접에서 경쟁자로 만나기 싫은 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최종면접에서 경쟁자로 만나기 싫은 스타는?’으로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박보검이 1위에 올랐다.

총 9,600표 중 5,560표(58%)로 1위에 오른 박보검은 데뷔 직후부터 반듯하고 편안한 외모로 연예인 1등 신랑감, 1등 사윗감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렸다. 또한, 모범적인 생활태도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요소가 되었다. 

2위로는 1,331표(14%)로 이승기가 꼽혔다. 공부와 연예활동 모두 성공적으로 이뤄낸 `엄친아` 스타로 유명한 이승기는 공손하며 예의 바른 태도로 `아들, 사위 삼고 싶은 스타`에 항상 이름을 올리고 있다. 

3위에는 784표(8%)로 김세정이 선정됐다. 김세정은 2016년 `프로듀스 101`에서 부드러운 리더쉽과 카리스마로 참가자들은 물론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최종순위 2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 유재석, 한지민, 오상진, 송중기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박보검 트위터,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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