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스윗한 밸런타인 보이’ 스페셜 화보 공개
연예 2021/02/07 10:00 입력 | 2021/02/07 21: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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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펜트하우스’ 주석훈한테 감정이입 많이 돼…주석경과 배로나 중 나의 선택은”

[디오데오 뉴스] 떠오르는 별, 배우 김영대의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2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김영대는 ‘밸런타인 보이’를 주제로 멋진 비주얼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영대는 초콜릿 컵케이크를 들며 스윗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소파에 기대어 편안한 매력을 보이며 촬영장을 이끌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영대가 받고 싶은 밸런타인데이 선물은 무엇인지 묻자 “향수를 받고 싶다”라며 “요즘 향수 뿌리는 재미에 빠졌다”라고 전했다.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석훈’으로 주목받은 김영대.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을 묻자 “시즌 1 마지막 화에 어머니(이지아 분)가 돌아가셔서 석훈이와 석경이가 우는 장면이 있다. 석경이가 서럽게 우는데 나도 많이 슬프더라”라며 “석훈이한테 감정이입이 많이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펜트하우스’ ‘주석경’과 ‘배로나’ 중 선택한다면?”을 묻자 “가족일까? 사랑일까? 개인적으로 석훈의 캐릭터로 봤을 땐 로나가 아닐까 싶다”라며 “석경이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었지만, 로나라는 캐릭터가 등장함으로써 석훈이 삶의 축이 바뀐 것 같다”라고 했다.

요즘 김영대의 고민을 묻자 “내가 맡은 캐릭터로 ‘어떻게 하면 시청자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지’,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하는 고민을 한다”라며 “발전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슷한 캐릭터라도 분명히 다른 매력이 있다. 그런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연기하지 않을 때 평소 김영대의 실제 성격을 묻자 “다들 처음에는 말 없고 시크한 성격으로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라며 “말도 많고 털털하고 재미있는 성격이다”라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2021년 이루고 싶은 버킷 리스트를 묻자 “원대한 목표보다는 제가 맡은 일을 늘 최선을 다해 후회 없이 하고 싶다. 나를 보는 분들이 ‘쟤 괜찮네’라고 생각하는 것이 내 버킷 리스트다”라며 당당하게 이야기했다.

김영대의 스윗한 밸런타인데이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2월호에서, ‘펜트하우스’ 비하인드 스토리와 50문답의 TMI 가득한 인터뷰 영상은 더스타 모바일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스타’ 2월호에서는 김명수의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커버 화보와 남규리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화보, ‘더스타’가 뽑은 핫스타 인터뷰 시리즈인 송강과 뉴이스트 황민현, 래퍼 릴보이의 인터뷰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더스타’ 2월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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