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2021시즌 대비 제주 전지훈련 돌입
스포츠/레저 2021/01/06 12:30 입력 | 2021/01/13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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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수원FC가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1시즌 대비에 돌입한다.

수원FC는 6일 아침 제주 서귀포 중문단지 축구장으로 출발해 오는 2월 10일까지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수원FC는 이번 훈련에서 한 달간 휴식기를 가진 선수들의 기초 체력을 점검하고, 웨이트 트레이닝과 체력을 끌어 올리는데 중점을 둔다. 아울러 새로 영입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이 호흡을 맞추고,연습경기로 조직력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김도균 감독은 “지난해2부리그 최다득점 팀답게 올 시즌1부에서도 공격적이고 재미있는 축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체력을 끌어올리고 짜임새 있게 손발을 맞추는 게 이번 훈련의 과제”라고 말했다.

수원FC 선수단은 코로나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새로 영입되는 선수들은 순차적으로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 사진 = 수원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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