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SNS에 지속적인 악플 고통호소
연예 2020/12/30 13: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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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뉴이스트(NU’EST) 멤버 렌(본명 최민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명상? 명상만이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는 짧은 멘트의 글과 폭탄 이모티콘을 게시했다.
 
지난 5월 12일에도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 DM을 공개했다.
 
이 악플러는 “야 너 오늘 정신병자 같았어. 오늘 브이앱 한 번 복습해봐 제발”, “맨날 징징대고 룰 이해 못해서 두세 번씩 더 설명하게 만들고 오늘 보는데 내 기가 다 빨리더라” 등의 날선 악성 메시지를 보냈다. “제발 정신병 고치라고 네 의지로 안 고쳐지면 약이라도 제 때 먹어”라며 “엄청 욕하고 싶은 거 힘주고 참는 거야”라고 심한 말도 서슴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해당 악플러는 렌이 자신의 메시지를 공개하자 “정신머리 박혀 있으면 스토리 삭제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를 공개했음에도 지속적인 악플에 또 다시 고통을 호소한 것이다.

한편, 렌은 뉴이스트 멤버 아론과 함께 네이버 NOW 오디오쇼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 사진 = 렌 인스타그램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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