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X이특 ‘동네투톱’, 역사와 철학이 담긴 ‘노포’의 재발견…관전 포인트3
연예 2020/11/21 09:40 입력 | 2020/11/23 13: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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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오늘(21일) 첫 방송되는 전국 노포 맛집 찾기 프로젝트 ‘동네투톱’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3가 공개됐다. 예능 대세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 없이 처음으로 MC를 맡고, 원조 예능돌이자 MC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이특이 만나 믿고 보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SK브로드밴드 지역채널 1번에서 방송되는 ‘맛있는 전쟁-동네투톱’(이하 동네투톱)은 ‘20세기에 문을 열어 오랜 시간 그 지역의 양대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은 노포 맛집 두 곳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맛 리뷰를 넘어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품은 노포가 가진 힘과 의미를 되새겨볼 예정이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프로그램 특성에 딱 들어맞는 팽특MC의 꿀케미와 입담이다.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팽현숙은 한식, 양식 일식, 중식 조리사 자격증을 모두 취득한 것은 물론, 수많은 음식 장사 경험으로 식당 운영에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또한 이특 역시 이에 못지않게 EBS ‘최고의 요리비결’의 MC 출신으로, 아이돌 최초로 요리책까지 발간할 정도로 요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앞으로 대한민국 예능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차세대 MC로 찬찬히 코스를 밟고 있는 중.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두 사람의 경력과 경험은 물론, 넘치는 입담이 ‘동네투톱’을 재미있게 하는 큰 요소가 될 전망이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음식의 향연’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오랜 세월을 견뎌온 노포들의 특별한 음식들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군침을 유발할 예정인 것. 단순한 음식을 넘어서 오랜 역사와 전통, 그리고 누군가의 추억까지 품은 노포의 ‘음식’을 맛본다는 것에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믿고 보는 팽특MC가 ‘프로 먹방러’로 변신, 시청자를 대신해 맛을 보면서 ‘맛의 대변자’로 입담을 뽐낼 예정. 노포의 음식을 마주한 이들의 다양한 의견과 표현, 음식에 대한 재해석이 기대된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바로 ‘동네투톱’ 그 자체다. 첫 방송에는 서울시 중구 북창동에 위치한 돼지고기 고추장 구이를 판매하는 노포 두 곳을 방문하는데, 40년 이상 북창동 골목을 주름잡고 있는 두 노포는 ‘한 지붕 두 가게’로 ‘이웃사촌’이다. 이에 이들의 특별한 스토리와 공생과 상생의 철학까지 담길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세월의 풍파를 견딘 노포 맛집의 이야기와 팽현숙과 이특의 색다른 케미는 오늘(21일) 오전 11시 첫 방송되는 ‘동네투톱’에서 공개된다.

‘동네투톱’의 본 방송은 SK브로드밴드 지역채널 1번에서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새로운 회차가 공개되며, B tv와 B tv 케이블 VOD, SK브로드밴드 지역 채널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틴즈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SM C&C STUDIO A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전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 = ‘맛있는 전쟁-동네투톱’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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