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왼, 새 정규 앨범 타이틀 곡 ‘초대’ MV 화제…카리스마 속 반전 매력
연예 2020/10/13 21:10 입력 | 2020/10/13 22: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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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오왼(Owen)의 새 정규 앨범 타이틀 곡 ‘초대(Invitation)’의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앨범 ‘소년’을 발매하며 타이틀 곡 ‘초대(Invitation)’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오왼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남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걸그룹 모모랜드, 핫펠트, JUN. K(준케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는 물론 오왼이 카메오로 출연한 Loopy&nafla(루피&나플라)의 ‘Atlantis’, ‘FLEX’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DESERTBEAGLE(데저트비글) 프로덕션이 참여해 스타일리시한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
 
패션쇼가 메인 콘셉트인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탑 디자이너가 되는 상상에 빠진 오왼은 권위적이며 진중한 멋을 추구하지만, 모델들 앞에서는 때로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반전 매력의 디자이너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피처링 진으로 참여한 niahn(니안) 또한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깜짝 출연하며 감칠맛 나는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오왼의 새 정규 앨범은 지난 3집 앨범 ‘Smile’을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moocean(무션)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으며, 래퍼와 프로듀서가 결합한 1MC&1Producer 형태로 앨범이 제작돼 힙합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더블 타이틀 곡 ‘소녀(Girls)’와 ‘초대(Invitation)’를 포함한 총 10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팝, 펑크, 딥 하우스 등 어쿠스틱부터 신나는 스타일까지 기존의 랩 위주 음악 스타일과는 또 다른 장르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대중성 있는 음악까지도 소화할 수 있는 오왼의 음악적 능력을 담아내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탄생됐다.
 
이에 소속사 메킷레인 레코즈는 “오왼의 새 정규 앨범 ‘소년’이 발매됐다. 믹스테이프 ‘성장통’ 발표 이후 세 달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오왼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담아내기 위해 열심히 작업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오는 11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는 라이브 스트리밍 세션 또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왼의 네 번째 정규 앨범 ‘소년’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타이틀 곡 ‘초대(Invitation)’ 뮤직비디오는 메킷레인 레코즈 공식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사진 = 오왼 ‘초대’ M/V 캡처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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