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멘탈캠프’ 김재환-정세운-김우석-이진혁, 공포의 쿵쿵따…‘안대 웨이브’ 포착
연예 2020/08/21 09:20 입력 | 2020/08/21 16: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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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국민 아이돌’ 김우석의 명품 ‘안대 웨이브’가 포착돼 기대를 모은다. 눈을 감아도 숨길 수 없는 명품 웨이브에는 의외(?)의 이유가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이날 방송의 포토제닉으로 당첨된 김재환의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21일)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소년멘탈캠프’ 5-6회는 김재환,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 4인방 소년들의 배려심을 알아보는 ‘멘탈 김밥’ 만들기와 단합력을 알아보는 ‘공포의 쿵쿵따’ 시간이 담긴다.

‘소년멘탈캠프’는 치열한 경쟁, 바쁜 스케줄로 지쳐버린 아이돌들의 심리를 낱낱이 파악하고, 자신도 몰랐던 모습을 알아가며 함께 힐링하는 ‘아이돌 심리 강화’ 프로젝트. 데프콘과 함께 1박 2일의 시간 동안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웃음과 재미, 힐링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 당일 공개된 스틸 컷에는 김우석의 ‘명품 웨이브’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겉으로는 단합력을 키우기 위한 멘탈 게임으로 ‘공포의 쿵쿵따’를 하던 중 벌칙에 당첨된 김우석의 모습이 담긴 것.

공포의 쿵쿵따는 말 그대로 공포(?)를 부르는 4인 소년들의 쿵쿵따 실력으로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애교 3종 세트, 딱밤 맞기, 저녁 설거지 등 다양한 벌칙이 담긴 벌칙판이 공개된 가운데, 4인의 소년들은 딱 한 가지 의외의 보너스(?) 구역이 공개되자 환호를 보였다고.

그중에서도 김우석은 벌칙에 당첨돼 안대를 끼고 명품 웨이브를 선보이며 벌칙판을 향했는데, 줄줄이 벌칙에 당첨돼 의심(?)을 받게 됐다고. 무엇보다 서로 단합하며 게임을 하던 소년들은 서로의 실력에 모두가 발라당(?) 하며 웃음을 참지 못한 가운데, 데프콘은 "이들의 실력에 혀를 내두르며 “나는 우석이가 걸리면 기대돼요~”라고 말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마지막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방송의 포토제닉으로 선정된 김재환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는 오늘(21일) 방송되는 ‘소년멘탈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소년들이 ‘멘탈 김밥’ 만들기에 도전하면서 ‘말을 잇지 못하게 하는’ 소년들의 텔레파시(?)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 조금씩 더 친해지고 쉬는 시간에도 춤을 추고 서로에게 녹아드는 소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김재환,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 4인방의 마음 근육 단련 현장이 담긴 ‘소년멘탈캠프’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며, 12회 구성으로 매주 2회씩 방송된다.
( 사진 = 소년멘탈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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