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인천 6연전 무관중 경기로 진행
스포츠/레저 2020/08/18 12:00 입력 | 2020/08/18 14:58 수정

100%x200

[디오데오 뉴스] SK와이번스의 홈 구장인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경기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8월 16일을 기점으로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인접지역인 인천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어, 인천광역시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일주일 동안 무관중으로 진행하기로 공식 결정했다.

이번 결정에 해당하는 경기는 8월 18일~19일 한화 2연전, 20일~21일 삼성 2연전, 22일~23일 두산 2연전까지 총 6경기이고, 해당 기간의 티켓 예매 및 이벤트는 자동으로 취소된다.

SK는 코로나 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야구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쓴다는 방침이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