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야구소녀’, 공식 서포터즈 ‘주수인럽’ 모집
연예 2020/05/21 10: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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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이주영의 고교 야구선수 변신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화제작 ‘야구소녀’가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영화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km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여성 성장 드라마. 이주영이 최고구속 134km, 볼 회전력의 강점으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 받았지만 편견에 가로막혀 제대로 된 기회조차 받지 못한 상황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고교 야구선수 ‘주수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야구소녀’는 이처럼 세상의 편견과 유리천장을 깨고 꿈을 향해 꿋꿋이 달려나가는 ‘주수인’의 힘찬 도전을 응원하고 함께할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주수인럽’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포터즈 모집 이벤트는 추후 신청자들에게 1차 미션이 오픈되며, 앞으로도 서포터즈 참여자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미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한 ‘주수인럽’에게는 추첨을 통해 ‘야구소녀’ 스페셜 굿즈 증정, 예매권 등 놓칠 수 없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영화의 개봉을 고대하고 응원하는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연배우 이주영 역시 자신의 SNS에 ‘주수인럽’ 모집 오픈 소식을 올리며 ‘야구소녀’와 자신이 연기한 ‘주수인’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식 서포터즈 ‘주수인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야구소녀’ 공식 인스타그램(@sidus_movie)과 페이스북(@siduspictures), 트위터(@siduspictur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2020년 응원하고 싶은 영화로 자리잡을 ‘야구소녀’는 오는 6월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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