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JYP, "제 2의 비, 배용준은 누구?" 드림 하이 오디션 개최
문화 2010/08/12 09:45 입력 | 2010/08/12 10: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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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아시아 스타를 찾기 위한 '드림 하이' 오디션이 개최된다.



‘키이스트-JYP엔터테인먼트-CJ 미디어’가 함께 손을 잡은 드라마 '드림하이'가 오디션을 개최한다. 최고의 한류스타 배용준, 비, 원더걸스, 2PM 등을 발굴한 박진영이 참여하는 만큼 오디션 과정도 관심을 받고 있다.



연기, 춤, 노래에 자신이 있는 16세부터 35세까지의 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오디션은 1차부터 3차까지 오디션 단계를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에게 '드림하이'에 배우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국내 최초로 ‘연예 예술 고등학교’를 다루게 되는 '드림하이'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주요 스토리로 슈퍼 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함께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 장르를 포괄하는 본격 원소스멀티유즈 드라마로 업계는 물론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키이스트와 JYP 소속의 신인 배우 및 유명 가수들의 출연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새로운 별이 기존의 스타들과 함께 얼마만큼의 시너지 효과를 낼 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프리 프리덕션 작업중인 '드림하이'는 KBS가 2011년 1월 방영을 확정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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