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말복 기념 깜짝이벤트 열어…멤버들이 직접 만든 '팥빙수' 쐈다
문화 2014/08/07 15: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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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무한도전’이 깜짝 이벤트를 열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오늘 7일 MBC ‘무한도전’ 멤버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A yo! 말복기념 깜짝 이벤트!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늘 오후 1시부터 상암동 MBC 앞에서 시원한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서 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선착순 334명만 증정! 확인했으면 지금 빨리 꼬우~ 꼬우! 여러분! 10분 후 오픈합니다! 마감 시 다시 올릴게요!” 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해당 글이 게시되자 빠른 속도로 리트윗되며 관심이 쏠렸다. 이후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들의 인증샷도 이어졌다.



이어 같은날 오후 2시 50분경 하하는 다시 트위터에 “여러분 덕분에 무한도전 팥빙수 선착순 파티!!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라고 종료를 알리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참가한 사람들 부럽다”, “나도 팥빙수 먹고파”, “사람 진짜 많았겠네”, “못 먹어도 유느님 보러 갔을 텐데 왜 이제 알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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