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의 어릴적 사진이 화제다.



인디시트콤 영화 ‘할수 있는 자가 구하라’에서 김정화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 된 것.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는 지난 26일까지 인디시트콤 홈페이지를 통해 총 10편의 시트콤을 무료로 선보이며 기발한 웃음코드와 아이디어로 수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와 지지를 받았다.



평소 친분이 있는 윤성호 감독의 특별 요청에 의한 것으로, 김정화는 인디시트콤이라는 독특한 장르와 재미있는 캐릭터에 매료돼 적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동참했다고 한다.



더욱이 한국영화계의 새로운 시도에 공감해 노개런티로 특별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정화는 연극 '풀 포 러브'에 출연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