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나, 아이들 모두 비 좋아해"
문화 2010/07/28 15:23 입력 | 2010/07/28 18: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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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영화 '솔트'(감독 필립노이스) 홍보차 내한 한 안젤리나 졸리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아시아 프로모션 중인 영화 '솔트'는 CIA요원 에블린 솔트(안젤리나 졸리)가 이중첩자로 의심받게 돼 CIA 요원으로서의 명예와 조국을 지키는 과정을 그린 액션 스릴러.



첫 내한인 안젤리나 졸리는 전세기 편으로 매덕스(9), 팍스(7), 자하라(5), 실로(4) 등 4명의 자녀들과 함께 27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가진 안젤리나 졸리는 같은 날 저녁 서울 영등포 CGV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한편, 영화 '솔트'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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