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영화 '써니' 주인공으로 발탁··'걸파이브'는 하차
문화 2010/07/22 17: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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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남보라가 영화 '써니'의 촬영때문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영화 '걸파이브'에서 하차했다.



당초 남보라는 이주노, 한예린, 고주연과 함께 영화 '걸파이브'에 출연하기로 했지만 계획보다 '걸파이브' 촬영이 지연되면서 후속작으로 계획했던 영화 '써니'에 출연하게 됐다.



영화 '써니'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40대 중년이 된 여성들이 고교시절 7공주였던 친구들을 찾아 나서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차태현, 박보영 주연의 '과속스캔들'을 제작한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민효린, 심은경 등이 7공주역에 캐스팅됐다.



한편, 남보라는 '고사2-교생실습'에도 출연해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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