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주지훈'주연, '생명의 항해' 포스터 공개
연예 2010/07/20 10:53 입력 | 2010/07/20 16: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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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생명의 항해’가 오는 21일 예매 오픈을 앞두고, 주연배우 6명의 컨셉 사진과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뮤지컬'생명의 항해'는 현재 국가의 부름으로 군복무중인 이준기, 주영훈(주지훈), 김세현(김다현)외 현 뮤지컬배우 윤공주, 손현정, 문종원 등의 주연 발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준기는 “의미 있는 작품에 참여 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에게 공연을 통하여 6ㆍ25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참전용사들께 고마움과 넋을 기리는 작품으로 남겨지길 바란다.”며 작품의 대한 열정과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또한, 육군 특전사령부 소속의 주영훈(주지훈)은 이번 공연이 뮤지컬’돈주앙’ 이후 두 번째 도전하는 무대이다. 주영훈은 평소 활발한 성격답게 연습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하는 ‘분위기 메이커’역할을 하고 있다.



주영훈은“6ㆍ25 60주년 기념으로 민족의 아픔을 기억하고, 교훈을 얻고자 좋은 작품을 만들고 있다. 많은 분들이 이 공연을 함께 나눴음 좋겠다. 현역장병들과 함께 땀 흘리며 만들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하여 작품에 대한 애착을 보이며 연습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



뮤지컬’생명의 항해’는 6ㆍ25 제 60주년을 맞이하여 마련한 뜻 깊은 무대인 만큼, 티켓오픈 전부터 공연에 대한 문의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끊이질 않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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