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예능’ 이용진, ‘침착→초긴장→영혼탈출’ 딱밤 앞 3단 표정 변화 포착
연예 2020/02/18 09:50 입력 | 2020/02/18 10: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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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팀 vs 외국인팀, 공포의 딱밤 대결 발발 ‘긴장감UP’

[디오데오 뉴스] ‘친한 예능’ 이용진의 침착, 긴장, 영혼탈출로 이어지는 딱밤으로 인한 3단 표정 변화가 포착돼 궁금증이 모아진다.

MBN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18일 방송에서는 대부도로 떠난 ‘하희라이프’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 ‘샘샘브로’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의 첫 번째 대결이 공개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용진의 변화무쌍한 표정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한쪽 눈만을 게슴츠레 하게 뜨고 애써 침착하며 평정심을 유지하던 이용진은 곧 평온함은 온데 간데 없이 두 눈을 질끈 감은 표정으로 공포심과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이내 이용진은 두 눈을 번쩍 뜬 모습. 무언가에 화들짝 놀라 영혼이 탈출한 듯한 그의 표정이 폭소를 금치 못하게 한다.

이는 한국인팀과 외국인팀은 딱밤을 걸고 대결을 펼치게 된 가운데 샘 오취리의 딱밤을 맞이한 이용진의 모습으로, 그의 리얼한 표정 변화가 짜릿함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이 광경을 본 멤버들은 “각목으로 때린 줄 알았다”며 샘 오취리의 딱밤 위력에 입을 모아 놀람을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때 김준호는 "손가락을 이마에 박는다고 생각해"라며 외국인팀의 딱밤코치로 발 벗고 나서 한국인팀의 열화와 같은 원성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에 웃음과 긴장감, 짜릿함이 넘실대는 공포의 딱밤 대결 현장에 관심이 더욱 증폭된다.

쌓이는 우정 속에 한국을 절로 애정하게 만드는 리얼 버라이어티 MBN ‘친한(親韓) 예능’은 1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사진 = MBN ‘친한 예능’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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