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동생' 조지환, "누나 경제적 도움은 없지만..."
연예 2010/07/13 16:22 입력 | 2010/07/13 18: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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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혜련의 동생 조지환이 연극 ‘너와 함께라면’ 무대에 선다.



13일 오후 대학로 문화 공간 이다에서 연극 ‘너와 함께라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지환은 ‘코이소 아유미(이세은 분)’을 홀로 짝사랑하는‘와다 하지메’를 맡았다.



그는 “흔히 조혜련 동생 조지환이라고 하는데, 조지환 누나 조혜련이 더 나은 것 같다”며 “조혜련은 경제적인 도움은 없지만 마음적인 도움은 주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번 공연이 나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연극 ‘너와 함께라면’은 오는 23일부터 10월 31일일까지 공연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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