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새 소속사, "SS501활동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
연예 2010/07/04 21:39 입력 | 2010/07/05 10: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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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새 소속사가 그룹 SS501의 활동에 대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SS501의 리더 김현중은 지난 6월 29일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체결했다. 이에 따라 SS501의 향후 존속여부가 큰 관심사로 떠 오른 것.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김현중의 새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현중의 의사를 적극 전중하고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김현중은 현재 그룹 활동을 계속 하고 싶어한다. 어떤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그를 의사를 적극 존중할 생각이다"며 "그룹 활동을 할 경우에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SS501 박정민은 외국계 기획사 소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일부 보도가 나왔지만 "아무 곳과 계약을 맺지 않고 있는 상태다"고 반박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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