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독자행보....리더 빠진 SS501 향후 거취는?
연예 2010/06/29 09:48 입력 | 2010/06/29 09: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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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김현중이 독자적인 행보를 시작하며 SS501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용준, 이나영, 이지아 등이 소속되어 있는 키이스트는 29일 김현중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SS501의 리더이자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면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멤버. 김현중이 단독으로 소속사를 이전하면서 SS501의 향후 활동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SS501의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멤버들은 거취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라며 "김형준은 당분간 SBS '뮤직 하이' DJ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며,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은 휴식을 취하며 거취를 의논해 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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