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주연 '킬러 인사이드 미' 19禁 파격 섹슈얼 스틸 공개
문화 2010/06/21 17:24 입력 | 2010/06/21 17: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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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주연의 섹슈얼 서스펜스 '킬러 인사이드 미'가 파격적인 비쥬얼로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킬러 인사이드 미(감독 마이클 원터바텀)'은 모든 것이 우아하고 완벽한 보안관(케이시 애플렉)이 콜 걸(제시카 알바)과 치명적인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자신의 숨겨진 본능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영화 속 스틸로, 섹슈얼서스펜스 장르 답게 섹시함과 비밀스러움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보안관 ‘루 포드’의 내연녀이자 콜 걸인 ‘조이스(제시카 알바)’가 루와의 육체적 관계 이후 그와의 진지한 미래에 대해 갈증하는 회상씬이나, 루의 약혼녀 에이미(케이트 허드슨)의 유혹 장면, 루와 조이스와의 파격적인 정사신등이 담겨있다.



파격적인 영상미와 스토리 전개로 지난 60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의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힌 '킬러 인사이드 미'는 제시카 알바와 케이트 허드슨의 생애 최초의 파격 연기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작품. 전미 시청률 1위 미드 '멘탈리스트'의 주인공 사이먼 베이커 외 베테랑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빌 풀만, 일라이어스 코티스 등이 출연해 극의 탄탄함을 더해주고 있다. 7월 8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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