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백' 컬투-캔, 그리스전 편파중계··· 응원열기 후끈
연예 2010/06/14 11:09 입력 | 2010/06/14 11: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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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의 정찬우, 김태균, 캔의 배기성, 이종원으로 구성된 월드컵 프로젝트 그룹 이만백은 지난 6월12일 서울 여의도 여의나루역 한강시민공원에서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열린 응원전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로 인해 2만100명에는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참석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만백의 공연에 앞서 인순이, 조PD, 다비치, 포커즈 등이 출연한 라디오 방송, 민보라, 블랙리스트 등이 출연한 이벤트 공연, M4, 홍경민, 원투 등이 출연한 콘서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컬투의 정찬우와 김태균이 그리스와의 경기를 시민공원에 모인 팬들과 시민들에게 편파중계 하였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경기 내내 빗속 응원전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빗 속 이만백 프로젝트의 생생한 현장과 흥미로운 컬투의 편파중계 모습은 14일,15일 SBS E!TV ‘TV컬투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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