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엠티 간 '검프'팀, 끈끈한 우정과시
연예 2010/05/30 15:45 입력 | 2010/05/31 1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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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의 출연진들이 드라마 종영 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일 종영한 '검사 프린세스' 제작진 및 출연진은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다 함께 엠티를 갔다. 최송현은 당시 엠티 모습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하며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특히 '서변앓이'를 일으키며 인기를 모은 박시후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술에 취한듯 얼굴이 벌개진 박시후와 최송현은 어깨동무를 하며 친근함을 과시했다.



또 김소연과 한정수 등 전 출연진들이 서바이벌 게임을 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팬들은 사진이 공개되자 "진심으로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드라마가 끝나서 아쉬웠는데,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니 기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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