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녀' 김여희, 데뷔 앨범 공개 "혁신적이다" 극찬
연예 2010/05/28 09:57 입력 | 2010/05/28 10: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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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녀'로 화제를 모은 김여희가 정식으로 가수로 활동한다.



지난 3월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 유튜브에서 아이폰을 이용해 연주와 노래를 하는 영상을 공개해 '아이폰녀'로 화제를 모았던 김여희는 27일 자작곡이 담긴 데뷔 앨범을 공개했다.



김여희의 동영상은 전세계 1000만 이상 클릭수를 기록했으며 CNN, THE SUN, 신화통신에 소개되며 이슈화됐다. 또 미국 내 K-Pop 전문 사이트 '올케이팝' 에서는 아이폰녀 김여희의 데뷔 소식을 비중 있는 기사로 다뤘으며 또한 경제지 '포브스'의 수석 편집장인 대니얼 라이언스는 자신의 블로그 '페이크스티브잡스'에서 아이폰녀의 창조성에 대해 칭찬했다.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녀 영상을 '혁신적이다'라고 소개를 했고 미국 유명 가쉽 블로거인 페레즈 힐튼은 레이디 가가에게 직접 아이폰녀 영상을 추천했다. 이밖에도 영국의 유명 모바일 사이트 '폰스리뷰'는 차세대 아이폰 4G광고 모델로 아이폰녀 김여희와 레이디 가가를 놓고 투표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 전 부터 창조적이고 혁신적이라는 극찬을 받은 김여희의 데뷔에 네티즌들은 "아이폰녀 영상만큼 멋진 노래가 나온 것 같다" "자작곡이 기대된다" "목소리가 좋다"며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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