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엔쿠스, 데뷔 후 첫 버스킹…“훈훈 비주얼+칼군무”
연예 2019/09/03 15: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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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12인조 신인 보이그룹 N.CUS(엔쿠스)가 데뷔 미니앨범 ‘MATCHLESS LOVE’ 발매 이후 개최한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신인 대형 보이그룹 N.CUS가 지난달 27일 신촌 유플렉스 광장에서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팬과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데뷔 이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N.CUS가 버스킹에서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7일 데뷔 쇼케이스 이후 개최된 버스킹 무대에서는 데뷔 미니앨범 ‘MATCHLESS LOVE’의 타이틀 곡 ‘SUPER LUV’를 비롯해 수록곡 ‘Come With Me’, ‘걸음아(Take Me To Her)’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Halsey’와 세븐틴의 ‘만세’ 커버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버스킹 이후 다양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버스킹 영상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N.CUS 소속사 규리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구독자 82만명으로 잘 알려진 ‘데일리버스킹(Daily Busking)’ 채널에 게재된 타이틀 곡 ‘SUPER LUV’ 영상에서는 멤버들의 칼군무 뿐만 아니라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함께 담겨 떠오르는 대세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N.CUS의 데뷔 미니앨범 ‘MATCHLESS LOVE’는 타이틀 곡 ‘SUPER LUV’를 시작으로 ‘Come With Me’, ‘걸음아(Take Me To Her)’까지 트랜디하고 감각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총3곡이 담겨져 있다. 타이틀곡 ‘SUPER LUV’는 힙합과 EDM이 조화를 이뤄 트렌디하고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사운드로 채워졌다. 12명의 서로 다른 매력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며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번 데뷔 미니앨범 ‘MATCHLESS LOVE’에서는 IZ*ONE의 ‘하늘위로’, Stray Kids ‘I am YOU’, PRODUCE X 101 컨셉평가곡 크레파스 ‘이뻐 이뻐’의 프로듀싱을 맡은 작곡가 KZ를 비롯해 작곡가 ST3V3, 싱어송라이터 비오(B.O.), 신예 프로듀서 Azak, 태봉이, D’DAY까지 최고의 작사, 작곡, 편곡가들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입증된 실력으로 차세대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는 12인조 신인 보이그룹 N.CUS는 리더 이오스를 중심으로 환, 명, 서석진, 성섭, 호진, 은택, 순, IF(이프), 유안, 승용, 현민으로 구성됐다. 팀명 N.CUS는 ‘No. Competitors Under the Sky’의 약자로 ‘하늘 아래 적수가 없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한편, 12인조 신인 보이그룹 N.CUS는 지난달 27일 미니앨범 ‘MATCHLESS LOVE’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사진 = 규리엔터테인먼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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