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응원녀'김하율, 제 3의 월드컵 미녀 되나?
연예 2010/05/18 15:27 입력 | 2010/05/18 15: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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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남아공 월드컵을 맞이해 세번째 월드컵 미녀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 붉은 악마 차림의 레이싱 모델 '김하율(24, 본명 김소영)'이 등장했다.



김하율은 동료들과 응원차 경기장을 찾았으나 뜻하지 않은 플레쉬 세례에 다소 놀란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 대표팀이 16강에 올라 국민들이 6월 한달동안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하율은 '상암동응원녀'라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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