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 "정말 욕심만큼 열심히 살아서 돈 버세요 도둑님들" 트위터 분노
연예 2010/05/17 15:10 입력

100%x200
에픽하이 타블로가 스케줄 이동 차량에 도둑이 든 사실을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타블로는 지난 16일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누가 우리 팀 차 창문 깨고 매니저 지갑 등등 훔쳐갔다. 뭐냐"라고 밝혔다.



이어 "정말 욕심만큼 열심히 살아서 돈 버세요 도둑님들"이라고 덧붙였다.



에픽하이 소속사 측은 “새벽에 촬영이 끝나고 카니발 차량을 세워뒀는데 유리창을 깨고 명합지갑을 가져갔다. 현재 경찰에 신고 한 상태다”며 “다행히 없어진 물건이 크지 않고 현재 차량 수리도 마친 상태다. 액땜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에픽하이 차량에 도둑이 든 것에 이어 미쓰라 진도 속상한 사건이 있었다. 누군가 자신의 자동차에 흠집을 낸 것.



미쓰라 진도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누가 내 차 긁고 갔다. 지금 분노 한 가득. 누군지 벌 받을 거야”라고 말했다.



또 소속사 측은 미쓰라 진의 차량에 대해 “자신의 아파트에 세워 놓았는데 사고를 당한 것 같다”며 “아무래도 고가의 차이고 미쓰라가 차를 많이 아끼기 때문에 더욱 속상해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