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프' 한정수, 스타 됐나…디씨 갤러리 오픈
연예 2010/05/12 09:25 입력 | 2010/05/12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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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 윤검사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한정수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팬들의 성원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한정수의 팬들이 대표적인 네티즌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씨인사이드 배우 사진 갤러리에 끊임 없는 요청으로 한정수 갤러리를 오픈 시킨 것. ‘추노’를 시작으로 ‘검사 프린세스’까지 올 상반기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한정수는 온라인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을 하는 대표적인 남자 배우 중 하나다.



이런 적극성 덕분인지 한정수의 팬들도 온라인에서 댓글과 사진을 통해 놀이와 결합된 팬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한정수를 ‘두목’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면서 친근감을 표시하고 있다.



한정수 갤러리 오픈 이후 지난 10일 직접 갤러리를 찾아 팬들에게 인사말을 남긴 한정수는 “앞으로 자주 들러서 여러분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는 글을 남겨 게시판을 또 한 번 들끓게 했다. 이에 팬들은 갤러리 팬들은 지금 ‘정수앓이’를 하고 있는 중이라며 ‘검사 프린세스’ 이후에도 계속 작품 활동을 해 달라는 바람을 전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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