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아이돌 유나이티드' 엠블랙, 유키스, 제국의 아이들, 포커즈 총출동
문화 2010/05/11 19:27 입력 | 2010/05/12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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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에서 MTV '아이돌 유나이티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MTV '아이돌 유나이티드'는 단장 문희준, 감독 유상무, 매니저 성은, 아이돌 그룹 엠블랙 (MBLAQ), 제국의 아이들(ZE:A), 포커즈(F.CUZ), 대국남아등의 멤버로 꾸려진 아이돌 축구팀이 유수의 대학 축구팀 및 일반인 팀과 대결하는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문희준은 "출연진이 많다 보니 각자의 매력을 많이 표출하게 도움을 주고 싶다. 나와 함께 방송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알려지는 기회를 주고 싶다"며 후배 아이돌 가수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팀 매니저인 성은은 "아이돌 유나이티드에 활력소이자 힘의 원동력이다."며 "응원 할때 엠블랙 멤버들이 많이 도와준다. 하지만 아이돌 치곤 저질 체력이라 무대에서 3분정도 공연 하듯, 축구장에서도 3분 바짝 뛰고 지쳐버린다"고 폭로했다.



22일 11시 첫 방송인 ‘아이돌 유나이티드’는 매 골을 득점할 때마다 20만원씩 적입해 미래의 축구 꿈나무 어린이에게 기부 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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