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 "아이돌 내추럴한 모습 보여줄 것!"
연예 2010/05/11 17:05 입력 | 2010/05/11 19: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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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은이 ‘아이돌 유나이티드’ 매니저로써의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MTV ‘아이돌 유나이티드’ 제작발표회가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됐다.



‘아이돌 유나이티드’는 단장 문희준, 감독 유상무, 매니저 성은, 아이돌 그룹 엠블랙 (MBLAQ), 제국의 아이들(ZE:A), 포커즈(F.CUZ), 대국남아등의 멤버로 꾸려진 아이돌 축구팀이 유수의 대학 축구팀 및 일반인 팀과 대결하는 스포츠 리얼리티 쇼다.



팀 매니저인 성은은 “아이돌 유나이티드에 활력소이자 힘의 원동력이다.”며 “응원 할때 엠블랙 멤버들이 많이 도와준다. 하지만 아이돌 치곤 저질 체력이라 무대에서 3분정도 공연 하듯, 축구장에서도 3분 바짝 뛰고 지쳐버린다”고 폭로했다.



“우리 프로그램은 시작할 땐 샤방하게 만나지만 땀 흘리고 지친 모습이 돌아간다. 아이돌의 내추럴하고 친구 같은 모습을 보여주게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11시 첫 방송인 ‘아이돌 유나이티드’는 매 골을 득점할 때마다 20만원씩 적입해 미래의 축구 꿈나무 어린이에게 기부 할 예정이며,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팬들의 푸가 기금도 모아 최종 MVP에 뽑힌 1인에게는 1천 만원 상당의 순금 축구공 트로피를 선사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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