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전, 2차 포스터 공개 ‘춘향전, 본색을 드러내다’
연예 2010/05/07 14:27 입력 | 2010/05/07 14: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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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란서생' 김대우 감독의 은밀한 色, 농익은 해학, 과감한 상상으로 고전 로맨스 '춘향전'의 미담을 과감하게 뒤집은 '방자전'의 2차 포스터가 공개 됐다.



춘향을 품은 방자(김주혁 분), 출세에 눈이 먼 몽룡(류승범 분), 사랑과 신분 모두를 원하는 춘향(조여정 분)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확인케 했던 스페셜 영상에 이어 '방자전'의 2차 포스터 및 예고편과 제작기 영상은 영화 속 세 사람의 은밀한 사랑과 흥미를 자극하는 스토리는 물론 100일간의 치열했던 제작 과정을 선보이며 객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춘향전, 본색을 드러내다’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방자, 춘향, 몽룡 세 사람의 은밀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인 2차 포스터, 그리고 예고편이 전하는 한층 풍부해진 스토리와 조선의 미와 색, 그리고 배우들의 열정이 담긴 제작 메이킹 영상은 '방자전'만의 매력을 확인케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 올렸다.



한편, 영화'방자전'은 오는 6월 3일(목), 은밀한 色, 농익은 해학, 과감한 상상으로 고전'춘향전'의 미담을 뒤집으며 19禁 사극의 진수를 확인케 할 것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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