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돈 많으면 형’ 형이라 부르고픈 영앤리치 스타 1위
연예 2019/07/14 20:30 입력

100%x200
강다니엘X방탄소년단 정국X손흥민, 형이라고 부르고픈 영앤리치 ★

[디오데오 뉴스] 강다니엘이 형이라 부르고픈 영앤리치 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돈 많으면 형’ 형이라 부르고픈 영앤리치 스타는?’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강다니엘 1위에 올랐다.

총 1만 2,737표 중 7,217표(56.7%)로 1위에 오른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등을 차지하며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이래 가요계는 물론 패션, 문화계의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특히, 출연한 CF마다 상품이 빠르게 매진되며 '강다니엘'의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해냈다.   

2위로는 2,857표(22.4%)로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선정됐다. 최근 해외 유력 경제 전문 미디어들은 정국의 자산가치 관련 기사를 쏟아냈으며 한 연예매체는 '정국은 영앤리치의 정석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3위에는 979표(7.7%)로 축구선수 손흥민이 꼽혔다. 손흥민은 올시즌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서 주급 2억 원을 받고 있으며, 이적 시장에서도 약 8000만 유로(1055억원)의 평가를 얻고 있다. 

이 외에 AB6IX 이대휘, 도끼, 박보검, 슈퍼비, 이강인, 엑소 세훈, 지코, 샤이니 태민, 박지훈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뉴스1,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