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커풀손예진-이민호, 제주도서 파파라치 속 한장면 연출
연예 2010/05/02 19: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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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과 이민호가 제주도서 파파라치속의 한장면을 연출했다.



손예진과 이민호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극본 이새인/연출 손형석 노종찬) 촬영차 제주도를 방문했다.



오는 5, 6일 각각 방송되는 11, 12회에서 이민호, 손예진 커플은 건축세미나 방문차 제주도를 찾는다.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감정을 더 키워나간다.



이번 촬영에서 두 사람은 제주 중문관광단지 내 면세점을 방문해 때마침 열린 이벤트에 참가하며 면세점 데이트를 즐기고, 봄빛 만연한 제주도의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장면을 촬영했다.



특히 오픈 스포츠카를 타고 달리는 드라이브 신은 할리우드 배우 못지 않은 포스를 풍겨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제주도 촬영분에서는 개인과 진호를 방해하려는 인희(왕지혜 분)와 두 사람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창렬(김지석 분) 그리고 순수하게 진호를 짝사랑하는 최관장(류승룡 분)의 갈등구조가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개인의 취향'은 수목극 2위를 달리며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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