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5월 2일 오늘 드디어 '결혼'
연예 2010/05/02 10:03 입력 | 2010/05/03 10: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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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엔터테인먼트

톱스타 장동건-고소영이 드디어 오늘 5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



매니지먼트사 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장·고 커플의 결혼식에는 양가에서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결혼식의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사회는 장동건, 고소영의 오랜 영화계 선배인 영화배우 박중훈이 또 축가는 평소 신랑 신부 두 사람 모두와 친분이 있는 가수 신승훈이 또 고소영의 부케는 오랜 절친 배우 이혜영이 받는다.



또 결혼식의 플라워 데코레이션은 신부와 개인적으로 오랜 친분이 있는 신라호텔의 이부진 전무가 직접 챙겨 결혼식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AM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 당일 새롭게 리뉴얼한 신라호텔 영빈관 중정에 하객들을 위한 포토존을 마련, 이곳에서 결혼식 전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직접 인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소영은 현재 임신 3개월 째이며 결혼식이 끝난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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