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예지원, ‘치명적 눈빛+스킨십’ 파격 스틸 공개
연예 2019/07/01 16: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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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 넘어선 파격” 지금껏 이토록 관능적인 드라마는 없었다

[디오데오 뉴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이토록 파격적인 드라마는 없었다.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하 ‘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다. 안방극장 멜로 갈증을 해소해줄 단 하나의 격정 로맨스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세연’은 격정 멜로 장르의 드라마다. 인간 본연의 감정인 ‘사랑’에만 집중해, 빨려들 듯 강렬한 감정 소용돌이를 그린다. 물론 사랑이라는 감정과 맞물려 관능적인 스토리 및 장면들도 가감 없이 펼쳐질 전망이다. 닿기만 해도 데일 듯한 사랑의 열기를 내뿜는 드라마를 예고한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드라마의 파격적인 색깔을 오롯이 담고 있는, 강렬하다 못해 아찔한 장면을 기습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출구 없는 사랑에 빠지는 여자 예지원(최수아 역)의 도발적인 순간을 포착했다. 사진 속 예지원은 매끄러운 어깨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슬리브리스 차림으로 인기척이 없는 주차장에 서 있다. 그녀의 곁에는 어둠으로 인해 얼굴이 보이지 않는, 그래서 더 궁금한 정체불명의 남자가 있다. 두 사람의 거리는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 가깝다. 

과감한 스킨십과 함께 예지원의 섹시한 눈빛, 표정이 농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극중 예지원은 모든 것을 다 갖춘 현모양처로 보이지만 치명적 비밀을 숨긴 여자. 성숙함을 넘어서 원숙함으로 가득 채워질 그녀만의 어른 여자의 매력과 사랑이 드라마 ‘오세연’의 관능미를 완성할 전망이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오세연’의 색깔은 명확해졌다. 이는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티저 포스터, 커플 포스터의 컨셉과 결을 같이 한다. ‘오세연’이라서 가능한 파격적인 러브스토리, 이를 그려낼 배우들의 거침 없는 매력과 표현이 안방극장을 집어삼킬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기에 하루하루 가까워지는 ‘오세연’ 첫 방송이 애타게 기다려진다. 

한편 전에 없던 파격 러브스토리로 강력한 문제작 탄생을 예고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오는 7월 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 사진 = 채널A, 팬엔터테인먼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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