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프'박시후,"김소연 당신 못가 아무데도"
연예 2010/04/09 11:11 입력 | 2010/04/09 11: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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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적인 실수와 굴욕에 짐싸 해외도피 하려던 김소연을 박시후가 잡았다.



지난 8일 SBS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마혜리(김소연)는 맡았던 아동성폭력 사건의 담당 검사 교체와 윤세준(한정수)검사에게 차갑게 차인것도 모라자 토마토 세례까지 받게 되자 편지 한장 남겨두고 모 해외도피를 도모했다.



하지만 출국 게이트를 빠져나가려는 순간 서인우(박시후)의 등장으로 도피는 물거품이 되버린다.



서인우는 "어딜가 마혜리 당신 못가, 아무데도"라며 마혜리를 급하게 돌려세웠다.



한편, 이 날 예고편엔 마혜리와 두 남자의 삼각관계가 더욱 깊어 질 것으로 보여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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