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죄도시: 나쁜녀석들’ 5월 16일 개봉…메인포스터 공개
연예 2019/04/29 15: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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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제18회 대만가오슝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영화 ‘대범죄도시: 나쁜녀석들’이 개봉을 확정 짓고, 일촉즉발의 상황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타 농구 선수에서 한순간에 조폭 심부름꾼으로 전락한 ‘레이’가 우연히 은행강도범 ‘벤’과 엮이게 되며 아슬아슬한 한탕 대작전을 펼치는 범죄 액션 ‘대범죄도시: 나쁜녀석들’이 긴장감 넘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레이’와 ‘벤’, 두 남자가 상처투성이의 얼굴로 서로 멱살을 잡은 채 대치하고 있어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이 느껴진다. 특히 ‘벤’은 ‘레이’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어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가운데, 과연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차원이 다른 맨몸 타격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대범죄도시: 나쁜녀석들’은 5월 16일 개봉한다.
( 사진 = 영화 ‘대범죄도시 : 나쁜녀석들’ 포스터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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