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딸 공개, 주영훈의 팔불출 딸사랑
문화 2010/03/26 10:59 입력 | 2010/03/26 11: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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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만에 득녀한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딸 아라가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24일 건강한 딸을 얻은 주영훈 이윤미 부부를 찾았다.



주영훈은 "딸이 탐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를 닮기를 원했는데, 날 닮았다"며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라는 뜻에서 바다의 순우리말인 아라라고 이름 지었다"고 전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인터뷰 내내 딸 아라를 품에서 내려놓지 않은채 연신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또한 주영훈은 최근 미니홈피 대문사진을 생후 1시간 된 딸을 안고 있는 사진으로 교체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주영훈은 "세상에 빛을 처음 본 순간, 응애~", "생후 1시간 잠자는 아라 천사" 등 아이가 태어난 순간을 실시간으로 담아 사진을 게재했다.



소식을 듣고 주영훈의 미니홈피에 찾아온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아이 안고 있는 모습이 최고로 멋지다"는 격려글을 계속해서 남기고 있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4일 오전 7시 50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딸을 출산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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