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재일교포 축구선수 이충성과 열애
연예 2010/03/09 10:58 입력 | 2010/03/09 11: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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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이 있으면 사랑도 있다. 여기 새로운 스타커플이 탄생했다.

일본에서 아이코닉으로 활동중인 전 슈가 멤버 아유미(25)와 재일 교포 축구선수 이충성(24.이타다나리)가 열애중이라고 일본 산케이스포츠가 9일 보도 했다.



산케이스포츠는 이날 일본 주간지 '여성자신'을 인용,"삭발풍의 '베이비쇼트'로 주목받오 있는 여성 아이코닉(ICONIQ)이 이 타다나리와 교제중" 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두 사람이 2008년 가을 무렵부터 만나기 시작했으며 이충성이 경기가 없을 때나 원정 경기로 도쿄에 머물 때 이충성 가족이 운영하는 불고기 음식점을 함께 방문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아유미의 소속사는 "사적인 일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고 이들의 교제를 사실상 부인하지 않았다.



재일 교포 3세인 이충성은 2008년 일본 국적을 취득, 일본 대표로 베이징 올림픽출전했으며 현재 일본 프로 축구 J리그의 산프레체 히로시마 소속선수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일본 가요계에 데뷔한 재일교포 3세인 아유미는 최근 아시아 전역에 음반출시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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