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이상화-모태범 '빙상 3인방' 예능 동반출연 "스캔들의 진실?"
연예 2010/03/05 09:39 입력 | 2010/03/05 09: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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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모태범 선수가 스캔들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빙상 3인방 이승훈, 모태범, 이상화 선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절친노트-찬란한 식탁'에 동반 출연한다.



지난 3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선수는 스포츠 스타답지 않은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15년간의 우정, 사랑, 꿈과 도전에 관한 스토리를 전했다.



다정한 사진이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되며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했던 이상화, 모태범 선수는 이에 대한 진실과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서도 직접 입을 연다.



또한 서로 친해질 수 있었던 이유, 초등학교 시절 모태범이 이상화를 미워했던 사연, 모태범이 방황했던 시기에 이승훈과 이상화는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등 초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금메달리스트가 되기까지의 절친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소녀시대의 윤아, 유리, 비스트의 윤두준과의 깜짝 만남을 가져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5일 방송.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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