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이영애'윤주영, '남녀탐구생활'서 코믹연기 도전
연예 2010/03/04 14:48 입력 | 2010/03/04 14: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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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이영애’라고 불리는 신예 윤주영이 케이블 채널 TVN ‘롤러코스터-남녀 탐구 생활’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다음 주 방송 예정인 ‘롤러코스터-남녀 탐구 생활’에서 윤주영은 정가은 친구인 식탐녀로 등장, 음식을 내숭 없이 먹어치우는 코믹하고도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해 웃음을 선사한다.



윤주영은 평소 성격이 조금씩 묻어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엉뚱하고 새침한 본인만의 매역을 과시해 촬영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윤주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작업을 통해 그간 감춰져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수 있어 준비를 철저히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캐릭터라 약간의 망설임이 있었지만 안정적인 촬영 현장과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은 욕심에 작품에 참여 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윤주영은 최근 맥심 화보로 ‘짐승녀’라는 타이틀 까지 거머쥐게 되어 2010년 화려한 도약의 해로 될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윤주영 씨가 촬영장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와 쉽게 스태프들과 융화되는 것을 보고 가능성이 풍부한 배우"라고 칭찬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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