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전 멤버 김성희가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근황을 알려왔다.



김성희는 카라 정규 1집 활동 이후 학업을 이유로 탈퇴 했고 카라는 구하라,강지영을 영입하여 지금의 카라를 만들었다.



김성희는 자신의 미니홈페이지 메인화면에 하얀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정신차리고 정상을 향하여"라는 글을 남겼다.





활동당시의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와는 달리 청순한 외모와 미소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성희의 목소리를 잊지 못하는 많은 팬들은 그녀가 하루 빨리 가수 복귀하길 기원했다.



탈퇴한 이후 김성희는 싱글 음반을 발표하는 신인가수 ‘근이’(gn.E)의 음반에서 듀엣곡 ‘꿈’을 불렀으며 작사가로 참여하기도 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