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채영씨-인영씨" 신불사 제작진 밸런타인데이 손수 챙겨
연예 2010/02/17 09:12 입력 | 2010/02/17 09: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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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과 유인영이 벌써부터 제작진 챙기기에 나섰다.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 극본 이홍구 연출 이형성)'에 출연하는 한채영과 유인영은 밸런타인데이와 설 명절이 겹쳤지만 제작 준비로 쉬지 못하는 제작진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연휴가 끝난 16일까지 제작진 한 사람 한 사람 꼼꼼히 챙긴 두 미녀의 이벤트에 모두 감동을 받은 눈치였다고. 송일국도 뜻밖의 선물에 예의바르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채영은 "힘든 일정과 밤샘 촬영, 추위로 제작진이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 항상 제작진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격려의 의미로 초콜릿을 선물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불사 한 관계자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힘들지만 미인들에게 깜짝 선물을 받으니 행복하고 힘이 솟는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채영, 유인영의 깜짝 선물을 받은 출연진과 제작진들은 더욱 강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열정적인 촬영장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신불사는 국내 드라마 최초로 17일 하와이 로케이션을 시작, 본격적인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보석 비빔밥 후속으로 내달 6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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